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파일:rummenigge_01_1980.jpg|width=100%]] Mr. Europe이라는 별명으로 대표되는 1980년대 서독과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동시대 [[지쿠]], [[미셸 플라티니]], [[케빈 키건]]과 더불어 시대를 지배하던 전설적인 공격수이다. [[유로 1980]] 우승과 [[1982 스페인 월드컵]] 준우승의 일등공신으로 1980, 1981 [[발롱도르]] 2연패가 이 위상을 방증한다. 비슷한 레벨의 선수로는 필연적으로 당대에 같이 경쟁하던 플라티니, 지쿠, 키건, 그리고 전대의 [[바비 찰튼]], 후대의 [[티에리 앙리|앙리]]와 자주 비교된다. 특히 케빈 키건과는 [[발롱도르]] 2회 수상 등 유사점이 많아 당대 분데스리가에서도 라이벌로 자주 조명됐다. 보통은 플라티니와 지쿠보단 올타임 선수 평가에서 살짝 밀리며[* 루메니게도 발롱도르를 2연패했지만 플라티니는 [[유로 1984]]에서 그야말로 대활약하며 우승을 캐리, 3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올타임 10~15위권이며, 지쿠는 당시 남미 최고의 선수였고 [[인터컨티넨탈컵]]에서 '붉은 제국' 시절 리버풀을 원맨쇼로 완전히 박살내서 당시 발롱도르에 국적제한이 없었다면 1981년 발롱도르는 지쿠의 것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받기도 하며 올타임 20위권으로 평가받는다. 그러나 플라티니와 비교해 그 차이는 크지 않다. 루메니게는 30~50위권 정도로 평가가 다양한 편이다.] 앙리와는 비슷하고 키건보다는 조금 더 나은 평가를 받는다. 단,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되는 플라니티나 지쿠, 그리고 마라도나를 제외한다면 당대 유럽 최고의 공격수라는 사실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. 독일 선수로서 비슷한 위상을 갖춘 선수는 포지션은 다르지만 [[로타어 마테우스]] 정도다. 보통 독일 역대 선수중엔 부동의 1위 [[프란츠 베켄바워]] 다음에 [[게르트 뮐러]]가 위치하며 그 다음 루메니게와 마테우스가 자리하는 모양새다. 별명인 'Mr. Europe'에서 보듯이 당대 유럽의 대표격 선수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보편적으로 이 중에선 플라티니와 지쿠를 제외하면 루메니게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.[* [[UEFA 유로 2016|유로 2016]] 개막 전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로 역대 베스트 XI를 설문할 때 앙리의 이름이 훨씬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그것은 앙리의 플레이를 목격한 후대의 현역 선수들만의 의견으로 대표성을 가지긴 힘들다. 가장 최근 [[발롱도르 드림팀]]에서는 앙리가 232표, 루메니게가 210표를 얻으며 앙리가 근소한 차이로 서드팀에 들어갔다.] 다만 무리뉴가 말했듯이,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슷한 잣대로 평가를 하는 것은 늘 피해야 하는 사안이기는 하다. [[펠레]], [[디에고 마라도나]], [[리오넬 메시]] 급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 그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리스펙트가 필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